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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7.전남일보) 문 대통령 '마리안느ㆍ마가렛 노벨평화상' 추천 서명

관리자 2018-02-03 17:07:15 조회수 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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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고흥 소록도에서 한센인을 돌봤던 '천사 할머니' 마리안느와 마가렛을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하는 움직임에 힘을 보탰다.

26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여수에서 열린 제5회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은

'간호사 마리안느와 마가렛 노벨평화상 추천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전남도와 고흥군은 지난 6월부터 사단법인 '마리안느마가렛'과 함께 태스크포스를 꾸리고 추천위원회

구성, 홍보활동, 서명운동 등을 펼쳐왔다.

전남도는 올해안에 '마리안느ㆍ마가렛 노벨평화상 범국민 추천위원회'를 발족하고, 내년 1월 노르웨이

노벨평화상 위원회에 두분을 수상 후보로 추천할 계획이다. 추천위는 김황식 전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정계ㆍ학계ㆍ종교계ㆍ법조계ㆍ기업ㆍ해외교포ㆍ봉사단체 등 대표 50여 명으로 꾸릴 예정이다.

태스크포스는 후보 추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리안느와 마가렛 간호사의 삶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를

정부세종청사를 비롯한 공공기관, 학교, 단체, 성당 등에서 상영하면서 100만인 서명운동도 전개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1시께부터 여수수산시장을 방문, 상인들의 의견을 들었다. 문 대통령은

지난 1월15일 화재로 120여 개 점포가 소실된 이후 복구 작업을 마치고 지난 7월 재개장한 여수수산시장을

둘러보고, 피해 상인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전격적으로 만들어진 자리였다.

여수수산시장에 도착한 문 대통령을 시장 상인들과 장보러 나온 주민들은 환호로 맞아주었다.

문 대통령은 "와~ 정말 좋아졌네요. 반갑습니다"라고 인사를 건네며 주민들과 악수를 나눴고 주민들의

셀카 요청도 응했다. 노인에게는 눈높이 맞추면서 인사를 나눴고 한 주민이 셀카를 찍자고 다가서다

넘어지자 문 대통령이 부축하기도 했다.

문 대통령이 "장사 잘 되십니까"라고 묻자 한 상인이 "훨씬 낫습니다"라고 답했다.

2층 초장집으로 이동한 문 대통령은 김상민 상인회장, 이동인 부부(수산시장 상인, 화재 피해자),

임종석 비서실장, 장하성 정책실장, 주영훈 경호처장, 주철현 여수시장 등과 오찬을 함께하며 시장 현대화(복구)사업,

관광활성화 등에 대해 담소를 나누었다.

김성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