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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1.뉴시스) `소록도 천사' 마리안느·마가렛 수녀 노벨평화상 추천위 23일 발족

관리자 2018-02-03 17:21:18 조회수 750

【무안=뉴시스】배상현 기자=전남도는 고흥 소록도에서 한센인들을 위해 40여 년 동안 봉사와 인류애를

실천한 오스트리아 출신 간호사 마리안느 스퇴거(83)와 마가렛 피사렉(82)의 노벨평화상 범국민

추천위원회가 발족한다고 21일 밝혔다. 

노벨평화상 추천을 위해 김황식 전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한 노벨평화상 범국민 추천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23일 낮 12시 서울 중구 달개비 컨퍼런스하우스에서 발족식을 개최한다.

 위원회에는 정·관계, 학계, 법조계, 재계, 금융계, 복지·의료·봉사기관·단체, 해외교포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앞으로 범국민 추천 분위기 확산과 국내외 홍보대사 역할을 한다.

 발족식은 김 위원장의 인사말씀과 김연준 소록도성당 신부의 경과보고, 마리안느와 마가렛 영상 소개,

위원 위촉식, 참석위원 간담회 순으로 진행된다.

 전남도는 지난 6월부터 우기종 정무부지사를 단장으로 고흥군, 사단법인 마리안마가렛과 공동으로

태스크포스팀을 꾸리고, 김황식 전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위원회 구성과 함께 홍보활동을 전개해왔다.

 23일 추천위원회가 정식 발족하면, 위원회를 중심으로 범국민 서명운동과 국제사회 지지를 이끌어내기

위한 해외 홍보활동이 적극 전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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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뉴시스】김석훈 기자 = 전남 고흥군은 애환의 섬 '소록도'에서 사랑과 헌신을 실천한

천사 수녀 '마리안느와 마가렛'의 삶을 조명한 휴먼다큐 영화 '마리안느와 마가렛'이 4월 개봉을

확정하고, 3월6일 서울 잠실 롯데시네마 시사회에서 그 아름다운 이야기를 첫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2017.03.06. (사진=고흥군청 제공)

 

 

마리안느와 마가렛 간호사는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간호학교를 졸업하고 1962년과 1966년 소록도에

찾아와 한센병 환자와 그 자녀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삶을 실천해 수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감명을 줬다.

 평생을 한센병 퇴치와 한센인 인권 향상에 헌신했음에도 불구하고 나이가 들어 소록도에 부담을 줄 수

있음을 염려해 2005년 11월 22일 아무도 모르게 편지 한 장만 남기고 오스트리아로 되돌아가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