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오는 21일(목) 오후 7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9월의 문화행사로 영화 '마리안느와 마가렛'을 무료상영한다.
이 영화는 소록도에서 43년간 한센병 환자들을 보살펴 온 '푸른 눈의 두 천사' 마리안느와 마가렛의 일대기를 담은 휴먼 다큐멘터리다.
국회 문화행사 홈페이지(http://culture.assembly.go.kr)에서 선착순 예약접수하며, 자세한 문의는 국회사무처 홍보기획관실(02-788-3111~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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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뉴스ON 김진우 기자 bongo79@assembly.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