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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해럴드경제) 가스안전公, ‘마리안-마가렛 봉사학교’ MOU 체결

관리자 2018-02-03 18:02:14 조회수 3,789

가스안전 홍보 및 봉사학교 활성화 협력 

[헤럴드경제=황해창 기자]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와 (사)마리안마가렛이 22일 충북 음성

산업가스안전기술센터에서 한센인 치료와 건강증진, 그리고 한센인 거주지인 전남 고흥군 소록도의

가스시설 개선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가스안전공사는 오는 6월 개교하는 ‘마리안-마가렛 봉사학교’ 의 참된 정신을 널리 알리는데 노력하고,

소록도의 가스안전 확보를 위한 시설개선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봉사학교 역시 고흥군민을

대상으로 하는 가스안전교육과 가스안전 홍보물 소개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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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근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가운데 왼쪽)과 김연준 마리안마가렛 이사장 김연준(김 사장 오른쪽)이 한센인 치료와 건강증진,

한센인 거주지인 전남 고흥군 소록도의 가스시설 개선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양측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김형근 사장은 “평생 한센인들을 위해 봉사와 사랑의 삶을 살아온 두 분의 숭고한 정신에

경의를 표하며, 세상의 참된 가치를 알리는 봉사학교의 번성과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마리안느와 마가렛 간호사는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간호학교를 졸업하고 소록도에 찾아와 40년간

한센병 환자와 그 자녀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삶을 실천해 왔으며, 봉사학교는 이들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설립됐다. 

hchwa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