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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제1회 마리안느·마가렛 봉사대상' 수상자 2인 선정

관리자 2021-07-06 10:13:55 조회수 426

 

고흥군은 지난 6월 30일 제1회 ‘마리안느·마가렛 봉사대상’ 수상자로 간호부문에 강선화 재외한인간호사회

총회장과 봉사부문에 박희성 전 서석고 교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1회를 맞는 ‘마리안느·마가렛 봉사대상’은 고흥 소록도에서 한센인을 위해 43년 이상 봉사한 마리안느·마가렛의

숭고한 봉사정신을 계승한 자원봉사자를 발굴하고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 확산에 기여하고자 제정했으며

간호부문과 봉사부문으로 나눠 각 부문별 1인을 선정해 상장과 함께 시상금 1천만 원을 지급하게 된다.

 


▲고흥군이 제1회 ‘마리안느·마가렛 봉사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흥군

 

간호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강선화 재외한인간호사회 총회장은 2012년부터 미국 아리조나 한인간호사협회장을

맡으며 한인대상 독감 백신접종 이벤트 추진 및 미국 내 소수민족 의료지원 자원봉사 활동을 활발히 추진해오고 있다.

봉사부문 박희성 전 서석고 교장은 광주광역시 서석고에서 38년간 교직에 재직하며 학생 봉사단과 학부모지도봉사단을

설립해 22년 동안 봉사활동을 추진했고 헌혈증 기증운동(19년), 소록도 봉사체험의 날 운영(20년), 필리핀 해외 봉사(4년)

등 자원봉사 활동 활성화에 적극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했다.

이날 심사에 참여한 고흥군 정하용 부군수는 “우리군은 마리안느와 마가렛 두 분의 봉사정신을 드높이기 위해

 ‘마리안느-마가렛 노벨평화상 추천 범국민추천위원회’와 함께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두 분을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했고

 ‘(사)마리안느와마가렛’과 함께 나눔연수원 운영 등 각종 선양사업을 추진해 오던 중 올해 처음으로 봉사대상을 만들어

 많은 사람들이 두 분의 숭고한 정신을 알게 되었으리라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마리안느·마가렛 두 분의 봉사정신이

널리 알려지고 많은 이들이 그 정신을 이어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에서는 두 분의 평생에 걸친 봉사정신에 걸맞은 수상자를 선정하기 위해 2020년 12월 조례개정을 시작으로

2021년 3월부터 45일간 전국 지자체와 자원봉사센터, 공공 의료기관을 통해 후보자를 모집했다.

또한 심사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갖추기 위해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대한간호협회, 지역대학교 등에서 심사위원을 추천받고

(사)마리안느와마가렛, 군의원, 언론인 등으로 ‘마리안느·마가렛 선양사업추진위원회’를 구성해 두 차례에 걸쳐 심사를 진행했다.

제1회 마리안느·마가렛 봉사대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마리안느와 마가렛 두 분의 노벨평화상 수상의 염원을 담아 오는

9월에 개최할 예정이다.

 

[김동언 기자(=고흥)(kde3200@daum.net)]